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머 심슨 (문단 편집) === 운전 === 마지와 같이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자가용은 86년식 분홍색 [[플리머스]] 정카롤라.[*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차종. 디자인은 1960년대 말~1970년대 중순 미국 세단에 가까워서 설정이 공개되기 전에는 그 시기의 [[플리머스 밸리언트]]나 [[플리머스 퓨리|퓨리]]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Junkerolla 라고 쓴다. 쓰래기의 의미인 정크(___Junk___)와 토요타의 준중형차 코롤라(Co___rolla___)를 이용한 말장난인듯]시즌 24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평소엔 그냥 단순하고 사각형인 디자인으로 생략되어 그려지는 편. 항상 고장나거나 부서지는 등 수난을 자주 겪는다. 초창기엔 2도어였지만 어느순간부터 4도어 모델로 은근슬쩍 바뀌었다. 찌그러진 좌측 앞 부분이 트레이드 마크. 마지도 가끔 분홍색 세단을 타긴 하지만 마지는 오프닝에서도 타고 나오는 빨간색 스테이션 왜견 형태의 차가 따로 있다. 초창기에는 호머의 차와 똑같은 세단이었지만 언제부터 스테이션 왜건으로 외형이 바뀌었다. 왜건인 만큼 물건을 잔뜩 싣고 여행을 갈 땐 마지의 차를[* 뿐만 아니라 차에 사람이 많이 탈 경우에도 마지의 차를 이용한다. 이런 경우에는 호머가 운전대를 잡는다.], 시내에서 주행할 땐 호머의 차를 쓰는 듯. 시외주행은 주로 호머가 하기 때문에 마지의 차를 호머가 몰 때도 있고, 아이들을 통학시키거나 장을 볼 때는 마지가 호머의 분홍색 차를 타기도 한다. 나름 자가용을 두 대나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자동차와의 상성이 '''극히''' 좋지 않다. 오프닝부터 차 때문에 아주 개고생한다.[* HD 이전에는 마지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쫓기고, HD 이후로는 치인다.] 차량을 구매하는 내용의 에피소드에서는 거의 그 차는 부서지거나 물에 빠지는 등 사용 불가 상태에 빠져버린다. 그 중 가장 압권은 캠핑카 때문에 마지와 호머가 싸우는 걸 보고 차를 돌려주기로 한 바트와 리사가 '''차를 직접 운전하다가'''(!) 차가 물에 빠져버리는 대형사고가 난 것. 그나마 호머의 자가용은 처지가 나은 편이지만 각종 에피소드에서 수난을 많이 당한다. 물론 스토리가 연계되는 게 아니므로 다음 화에 버젓이 멀쩡히 등장한다. 참고로 이 분홍색 세단이 가장 큰 수난을 당한 에피소드는 시즌 9 1화 'The City of New York vs. Homer Simpson' 편이다. 호머와 동료들이 모의 주점에 갔는데, 모가 동네 음주운전 '''91%'''가 너희들 때문이라며 운전할 사람이 한 명 필요했고, 바니가 당첨되었다. 그래서 나머지는 떡이 될 정도로 마셨으나 바니만 그러지 못했고, 호머는 바니에게 차를 맡기고 집에 갔으나 바니가 엄청나게 먼 [[뉴욕]]까지 달려서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세계무역센터]] 광장 한복판에 불법주차 시키고 술취한 채로 [[리무진]]을 타고 귀가하는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그 사이 뉴욕에서 벌금을 왕창 때려서 호머가 뉴욕까지 차를 찾아오게 되었다. 문제는 앞유리에 벌금 고지서가 잔뜩 붙은 데다가 앞바퀴에 못 움직이게 족쇄를 채워놔 꼼짝할 수 없었고[* 이 때 호머가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WTC2번 타워 전망대로 올라가 화장실을 쓰려는데 하필 수리중이라 재빨리 내려와 WTC1번 타워로 올라가 화장실을 썼다. 근데 그 사이에 벌금 고지서가 한장 더 붙어서 [[맨해튼]] 전체가 울릴 정도로 크게 '''D'oh'''를 외친다. 참고로 붙은 벌금 내용은 요원을 기다리게 한 벌 250달러...] 한참 뒤에 족쇄가 붙은 그 상태로 주행을 감행하는 바람에 제대로 가지 못하는데다 펜더가 다 뜯겨나가 퍼져버려서 공사장에서 절단기까지 동원해 족쇄를 떼려 했으나 오히려 차만 더 망가지게 된다. 그렇게 겨우 족쇄를 떼어내고 너덜너덜해진 채로 스프링필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여담으로 호머는 과거 점포정리를 하는 백화점에 가려고 뉴욕을 가로질러 가게 되었는데 여기서 소매치기만 3번 연속으로 당하고 비둘기에게 핫도그를 빼앗겼으며, 아파트에서 함부로 버린 쓰레기에 맞기까지 한데다 설상가상으로 누군가에게 쫒기다 멘홀 구멍에 빠져 생고생을 해서 뉴욕이라면 치를 떨었다. 하긴 7~80년대 뉴욕은 세계 최악의 우범지대 중 하나였으니 저 정도면 목숨 안 잃은 게 양반이긴 하다. 근데 이번에도 고생을 엄청 하게 되어서 운전하는 내내 오만상을 찡그린다.] 어느 에피소드 에서는 경품으로 받은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몰기도 하는등 ( 정작 연습을 위해 보조바퀴를 달았지만 .. ) 몇몇 에피소드에서도 이륜차 또한 능숙하게 다루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추가로 심슨의 면허로 어느정도의 차량까지 몰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다양한 차종을 몰았다...(직업이 그렇게 많이 바뀌니..) 충동구매로 구매했던 빨간 SUV , 대학시절 몰았던 녹색 머슬카 , 범죄자 몰수품에 경매로 나온 빨간 머슬카 , 전 집주인이 차고에 두고간 삼륜차 등등이 있고 직업이 바뀌면서 몬 차량들로는 대형 트럭, 견인차, 제설차, 아이스크림 트럭 등등 수 도 없이 많다. 렌터카 같은 차량들은 매번 다양한 차종이 등장하는데 현실에 기반을 두고 만든 차들도 있다. 물론 자전거와 오토바이 같은 다른 탈 것들도 능숙하게(?) 다루는 펀. 심지어 동물을 탈 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